고객님의 스타일에 맞춰 상담하고 디자인하여 트랜디한 컷을 시술합니다.
단조로운 스타일에서 벗어나 더욱 세련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만들어 주며
감각적인 헤어를 연출하실 수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원하시는 스타일의 컷트로 연출하셔서 새로운 스타일로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옆 머리를 짧게 잘라 전체적인 라인을 깔끔하게 하되 윗머리는 길이감을 둬 무게감을 주는 머리가 투 블럭 컷 입니다.
다시 말해, 옆머리와 윗머리의 급격한 길이변화를 보여주는 것이죠.
또 다른 특징은 구레나룻을 길게 두지 않고 흔적을 남기듯 형태만을 남겨두는 것인데요.
그래서 더욱 깔끔하고 감각 있어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보스머리라고 하는 리젠트 스타일은 얼굴라인을 완전히 드러내는 올백스타일입니다.
전체적으로 짧은 스타일에 탑부분만 조금 길게하고 불륨감있게 띄워서 연출하는 남성스러우면서도 동시에 부드러운 느낌이 들게하는 남자헤어스타일입니다.
투블럭 컷과의 차이는 사이드 헤어를 더 길게 연출해준다는 것인데요.
앞머리와 사이드 헤어 길이를 얼굴형에 따라 조절할 수 있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릴 수 있는 스타일입니다.
또한 자신감이 넘치는 이미지를 보여주기 때문에 슈트와도 잘 어울리죠.
댄디 컷은 유럽 남자들이 많이 하는 헤어 스타일인데요.
옆, 뒷머리를 깔끔하게 다듬고 윗머리는 상대적으로 무겁게 커트하여 앞머리를 내리는 스타일입니다.
목선과 얼굴형이 잘 들어나 깔끔하면서도 모던하기 때문에 어떤 의류 스타일과도 잘어울리죠.
비대칭 댄디 컷은 얼굴을 더욱 작아보이게 하고 일반 댄디 컷보다는 세련돼 보이죠.
또한 각이 있고 넓은 얼굴형에는 특히 잘 어울립니다. 한쪽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기 때문에 간단한 손질만으로도 감각있는 머리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모히칸 컷으로 축구선수 베컴의 헤어스타일이 있습니다.
옆머리를 짧게 정돈해 투블럭컷과 리젠트컷과 다른점은 모히칸컷은 가운데 머리만을 포인트로 주거나 남은 머리도 모두 가운데로 모아 스타일링 합니다.
오래전부터 아시아인들이 많이 하는 스타일로 구레나룻은 아주짧게 커트되면서 위로 올라갈 수록 조금씩 길어지는 스타일입니다.
투블럭컷하고 비슷한 느낌이지만, 투블럭에 비해 층의 경계가 명확하지 않고 자연스럽습니다.